구다영 Koo Da Young
"시력이 있지만 앞을 가리려는 자들을 주의하며 조심해야 합니다."
"시력이 있지만 앞을 가리려는 자들을 주의하며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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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다영(1998년생)은 도자와 설치 작업을 기반으로 집단성과 사회 구조를 탐구하는 작가이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도자예술 학사와 석사를 마쳤으며, stoneware와 사진 이미지를 결합한 조형 언어를 통해 개인과 집단 사이의 관계를 시각화한다. 그의 작업은 개미 군집이나 구조적 환경과 같은 이미지를 활용해 협력, 규율, 선택과 같은 사회적 시스템을 은유적으로 드러낸다. 양구백자박물관에서 열린 아시아현대도예전과 한국공예관의 한국현대도예가회 신진작가전에 참여했으며, 도자 조형을 동시대적 설치 언어로 확장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
구다영 Koo Da Yong
Red Pills and Blue Pills stoneware, kanthal line, resin, 2024, 30x26x10(h)cm KRW 1,700,000 |
구다영 Koo Da Yong
밖으로 2021, stoneware, kanthal line, gold plate, 10x10x10cm Not for sa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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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다영 Koo Da Yong
The Ant's Plate Series #2 2026, stoneware, kanthal line, 27x27x6cm KRW 1,500,000 |
구다영 Koo Da Yong
사과조각 책갈피 2025, stoneware, kanthal line, each 5x9x3cm KRW 120,000 (1 piece) |
구다영 Koo Da Yong
Cabonized Moment(탄화된 순간) 2026, 장작가마 소성, stoneware, kanthal line, each 6x6x10cm KRW 160,000 (white piece) KRW 180,000 KRW 270,000 (with ant guests) |
김이박 Kim Lee Park
"시간이 필요하고 노력도 쌓여야 한다는 부분에서 식물을 키우는 것은 그 행위 자체로도 삶의 태도를 바꿔주는 역할을 할 수 있다."
"시간이 필요하고 노력도 쌓여야 한다는 부분에서 식물을 키우는 것은 그 행위 자체로도 삶의 태도를 바꿔주는 역할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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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박(1982년생)은 인간과 비인간 존재 사이의 관계와 그 속에서 형성되는 믿음의 구조를 탐구하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이사하는 정원(Moving Garden)〉 프로젝트를 통해 타인의 식물을 돌보고 치료하는 과정을 예술적 실천으로 확장하며, ‘의뢰자–식물–작가’ 사이에 형성되는 정서적 관계와 환경적 조건이 생명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한다. 한편 최근 작업에서는 제사 음식, 부적, 금기와 같은 민간 신앙의 상징을 회화와 설치로 재구성하며, 일상 속에 남아 있는 믿음과 미신의 구조를 탐구한다. 식물과 인간의 관계에서 시작된 그의 작업은 점차 개인의 감정, 사회적 규범, 그리고 보이지 않는 믿음의 체계로 확장되며, 인간이 세계와 관계 맺는 방식을 조형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그는 《섬망》(2025, 고양예술창작공간 새들), 《쌍가마》(2023, 해움), 《당신의 정원》(2020, 북서울미술관) 등 개인전을 통해 자연·주술·일상성의 경계를 재배열하는 조형 세계를 확장해왔으며, 국립현대미술관, 부산시립미술관, 성남큐브미술관, 서울식물원, 장욱진미술관 등 여러 기관에서의 전시를 진행하였다. 또한 고양예술창작공간 해움 1기(2022–23)와 새들 2기(2024) 입주작가로 선정된 바 있다. 계원디자인예술대학 화훼디자인과, 성균관대학교 미술대학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
김이박 Kim Lee Park
황금치마-no.001 2017, 캔버스 위에 아크릴물감, 91x116.8cm KRW 3,500,000 |
김이박 Kim Lee Park
자구 2026, 캔버스 위에 아크릴물감, 90.9x72.7cm KRW 1,500,000 |
상환 Sang Hwan
"혼란스럽고 시시때때로 변하는 스스로를 감당하기 위해 작품이라는 안전하고 자유로운 회피처 안에서 찰나에 사라지는 연약한 것들에 대해 복기하고, 근원적이고 본질적인 것들에 대해 탐구한다."
"혼란스럽고 시시때때로 변하는 스스로를 감당하기 위해 작품이라는 안전하고 자유로운 회피처 안에서 찰나에 사라지는 연약한 것들에 대해 복기하고, 근원적이고 본질적인 것들에 대해 탐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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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환(1991년생)은 조각, 도자, 회화, 설치를 넘나들며 개인의 경험과 존재의 흔적을 기록하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작가는 일상에서 수집한 감정과 기억을 시각적 형태로 전환하며, 사라짐과 대체, 그리고 존재의 불안정성을 탐구한다. 대표 연작인 「산토와 덩어리」와 「닿아있는 것들」에서는 검은 덩어리 형태의 조형을 통해 개인의 감정과 존재의 파편을 상징적으로 드러낸다. 이러한 형상들은 서로 기대어 쌓이거나 흩어지며 관계와 균형의 상태를 보여주고, 개인과 사회 사이에서 형성되는 존재의 긴장을 시각화한다. 상환의 작업은 일상의 경험에서 출발해 삶과 존재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으로 확장되는 조형적 기록의 과정이라 할 수 있다.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학사와 석사를 졸업하고 프랑스문화원(2024), 신세계갤러리(2022) 등에서 12회 이상의 개인전을 개최하였으며 김해 클레이아크 미술관 레지던시와 아트부산, 어반브레이트 등 다양한 아트페어에 참여하고 있다. |
상환 Sang Hwan
산토와 덩어리 2026, ceramic, 11x12x20cm KRW 500,000 |
상환 Sang Hwan
산토와 덩어리 2026, ceramic, 14x14x39cm KRW 700,000 |
지민석 Chi Minseok
"우리가 실제 삶 속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들을 오브제(objet)로써 새롭게 제시하여 새로운 시점을 던져 그 대상에 대한 신성과 사랑을 다시 느끼게 하려한다."
"우리가 실제 삶 속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들을 오브제(objet)로써 새롭게 제시하여 새로운 시점을 던져 그 대상에 대한 신성과 사랑을 다시 느끼게 하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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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석(1990년생)은 한국의 민간 신앙과 대중 소비문화의 이미지를 결합해 동시대 사회의 믿음 구조를 탐구하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작가는 부적, 문자도, 제의적 상징과 같은 전통적 도상을 코카콜라와 같은 브랜드 이미지와 결합해 새로운 신화적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이러한 작업은 신성함과 세속성, 종교적 믿음과 자본주의 소비 구조가 뒤섞인 현대 사회의 아이러니를 드러낸다. 회화와 설치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그의 작업은 익숙한 상징을 낯선 맥락으로 전환하며, 오늘날 사람들이 무엇을 믿고 따르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지민석의 작업은 전통적 신앙 체계와 현대 이미지 문화가 충돌하는 지점에서 형성되는 새로운 신화적 풍경을 보여준다. 최근 개인전 《코신제례》(2024, 챔버, 서울)와 《코신지도》(2025, 바예 데 브라보 시립 문화원, 멕시코)를 통해 코카콜라를 ‘현대의 신’으로 재해석한 회화·설치·퍼포먼스 시리즈를 선보였으며, 멕시코 국립대, 멕시코 한국문화원, 파추카 시립미술관, 티후아나 트리엔날 등 다양한 기관 전시에 참여하며 국제적으로 활동을 확장하고 있다. 2024 홍티아트센터 입주작가, 2025 Rondo Residency(멕시코시티)·담양 추자혜 레지던시 등에 선정되었다. 성균관대학교 미술학과 동양화과와 유학대학 유학동양학과를 졸업하고 멕시코 국립 자치 대학교(UNAM) 미술학과 석사를 졸업하였다. |
지민석 Chi Minseok
맹호기아도 2026, 한지에 아크릴, 먹, 75x25cm KRW 500,000 |
지민석 Chi Minseok
수타박수도 2026, 한지에 아크릴, 먹, 123x53cm KRW 1,000,000 |